인도에선 아기 코끼리를 길들일 때에 한쪽 발에 족쇄를 채운다.
그러면 아기 코끼리는 그 족쇄로 부터 벗어나려고 온 힘을 다 해 버둥치게 된다.
하지만 점차 벗어나지 못하는 것임을 알게 되면서 스스로 포기를 하게 된다.
그런데 그 코끼리가 성장해서 어른 코끼리가 되면
그 때에는 그 족쇄를 부숴 버릴 수 있는 힘을 충분히 갖게 된다.
하지만 이미 ‘족쇄를 벗어 날 수 없다’는 그 어렸을 때의 기억 때문에
그 족쇄를 벗어나려는 시도 조차도 하지 않고서 지내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순치(馴致)가 된 코끼리는 주인이 주는 건초와 땅콩이나 얻어 먹으면서
한 평생을 노역 속에서 살다가 끝나게 되는 것이기에...
하다 못해 심지어 불이 나더라도 코끼리는 그 족쇄를 부수고 나올 생각을
하지 못한 채 슬프게 울면서 그냥 타죽고 만다!고 한다.
그렇다면, 이렇게 순치된 코끼리의 운명은 뭐가 지배하고 있는 것일까?
바로 그 ‘벗어 날 수 없다!’는 기억이 아닐까?
어렸을 때에 형성된 그 기억이 결국은 불에 타서 죽게 되는 그 순간까지도
코끼리의 운명을 철저하게 지배를 하고 있는 것이다!
‘족쇄를 벗어 날 수 없다!’고 한번 굳어진 그 마음을 벗어나려면?
스스로 그 족쇄를 벗어나는 행동을 통해서만 가능할 뿐이다!
족쇄를 벗어 나려는 시도를 자꾸만 해 보지 않는 이상
그 마음을 벗어 날 길은 결코 없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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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이다!
사람도 누구나 다 여러가지 시도를 하게 되어 있고
그리고 그만치 또한 실패도 많이 하게 되어 있다.
이것은 단순히 시험(試驗)이나 시합(試合)에만 해당되는 것도 아니고...
사랑이나 사람과의 관계에만 해당되는 것도 아니고...
돈을 벌기 위해서 벌리는 사업이나 노력에만 해당되는 것도 아니고...
결국은 인생 전반에 걸쳐서 모두 다 해당 되는 것이다.
그렇다! 그대가 그 무엇인가를 시도하는 이상
그곳에는 늘 실패라는 것이 따를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실패는 그냥 실패일 뿐이다. 단지 그 뿐이다.
다시 말해서, 실패가 포기가 되고 절망으로 되어서...
그대 자신의 인생을 지배하도록 그대로 내버려 두어서는 안된다!
자꾸만 다시 시작하고 또다시 도전 해야만 되는 것이다.
그리하여...
“그대에게 한번 형성된 마음- 포기해 버린 마음-
‘나는 할 수 없어!’ 라는 그 마음-이,
바로, 그대 자신의 삶을 지배하고 있는 족쇄- 운명- 이었구나!” 라는 것을
스스로 깨닫고 벗어날 수 있어야만 되는 것이다.
* Dr. Lee’s Lessons: Discovering Your Nature,
P.O. Box 52063, Philadelphia, PA. 19115